佛 라로셸박물관서 ‘울산암각화박물관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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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라로셸박물관서 ‘울산암각화박물관 교류전’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06.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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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라로셸 자연사 박물관에 전시된 3D 반구대 암각화 및 유물 복제품들.
프랑스 ‘라로셸 자연사 박물관’에서 지난 14일 ‘울산암각화박물관 국외 교류전’ 개막식이 열렸다.

라로셸 자연사 박물관은 지난해 12월 울산시로부터 반구대암각화와 관련한 기념전시품을 받아 전시를 시작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때문에 개막 이후 곧바로 휴관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날 개막식은 박물관이 지난달 재개장한 뒤 준비기간을 거쳐 치른 것으로, 주프랑스 대한민국 유대종 대사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전해웅 원장 등이 참석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의 축사는 영상으로 대체됐다.

전시장에는 반구대암각화 3D 실물 모형과 선사인의 생활상을 조명하는 유물 복제품이 소개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2022년 1월까지 전시기간이 연장됐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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