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기양 울산새생명교회 담임목사, 문명숙 전교조 울산지부장, 이은정 울산4·16기억행동 상임대표, 배문석 노동역사관 사무국장, 노현국 노무현재단 울산지부 사무처장이 ‘보훈의 의미와 사회적 기능’ ‘전교조 결성과 민주주의’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왜 유공자와 관련자로 구분해야 하는가’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민주화 운동의 기억 속에 살아있다’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윤덕권 의원은 “민주화운동이 어떻게 국가발전에 영향을 미쳤는지 의미를 찾는 동시에 울산 민주화운동 관련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청취 차원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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