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자는 치매환자 학대예방을 위해 ‘치매의 이해’ ‘치매노인 학대 유형’ ‘학대 예방’ 등의 내용을 수록했다. 책자는 지역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5곳,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노인복지시설 등 유관기관,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10곳 등 총 800부 배부될 예정이며, e-book으로도 소개되고 있다.
남정주 울산시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 “울산에서 발생한 노인학대사례 5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책자를 통해 노인에 대한 존중과 인권보호를 위한 수준 있는 인식을 되새길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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