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도로 확장사업은 올해 7월 경제성, 정책성 효과, 지역균형발전이 포함된 종합평가를 앞두고 있다.
김춘수 국장은 “국도 14호선의 교통량 급증으로 확장 및 선형개량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성민 의원은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울산과 경주의 대동맥이 시원하게 흐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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