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1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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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1만명 다녀가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06.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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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박물관은 지난 15일 ‘개관10주년 기념 소장품’ 전시 1만번째 관람자 채아름씨와 최소영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이 지난 4월27일 개막한 ‘개관10주년 기념 소장품’ 전시에 1만명 이상이 다녀갔다.

울산박물관은 지난 15일 1만번째 관람자 채아름(26·남구 신정동)씨와 최소영(26·강원도 강릉시 교동)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채아름씨는 “울산을 방문한 친구와 함께 박물관을 찾았는데 1만번째 관람 이벤트에 당첨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장품전은 2011년 6월 개관 이후 지속된 울산산박물관의 유물 수집 성과를 한 눈에 보여주는 전시로 전시 일정은 9월26일까지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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