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박물관은 지난 15일 1만번째 관람자 채아름(26·남구 신정동)씨와 최소영(26·강원도 강릉시 교동)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채아름씨는 “울산을 방문한 친구와 함께 박물관을 찾았는데 1만번째 관람 이벤트에 당첨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장품전은 2011년 6월 개관 이후 지속된 울산산박물관의 유물 수집 성과를 한 눈에 보여주는 전시로 전시 일정은 9월26일까지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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