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원은 “공룡발자국공원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등 하루 200명의 방문객이 오가는 중구의 명소로 성장하고 있지만, 휴식공간이 모자라고 위락시설 부재 등으로 인해 외지 관광객 유치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서 이같이 제안했다.
또 “여름철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비해 공원 곳곳에 인공냉각안개를 만드는 쿨링포그나 양무시스템을 설치하고 그늘막 보강과 피크닉 시설을 마련 하는 등 공원의 편의성을 높이고, 경관조명설치로 주·야간 볼거리 제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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