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2022년 특정공업지구 지정 60주년 또는 2027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에 맞춰 새로운 시사를 편찬해야 한다”며 △시사 편찬의 필요성 △시사 편찬을 위한 전담기구 상설화 △새로운 편찬방식 시도 △라키비움(Larchiveum)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미영 의원은 “울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위해 도시의 정체성을 제대로 찾아야 한다“며 “시사편찬위원회의 필요성과 복원, 상설화에 공감하는만큼 울산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