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속 피어나는 희망의 불씨, 앵글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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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속 피어나는 희망의 불씨, 앵글에 담다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06.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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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화 사진개인전 ‘오프 앤 온’(OFF & ON)이 울산시 중구 중앙동 가기사진갤러리에서 27일까지 열린다.
생명의 기운으로 가득 찬 숲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그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장미화 사진개인전 ‘오프 앤 온’(OFF & ON)이 울산시 중구 중앙동 가기사진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고 거리 두기와 4인 이상 집합 금지 등의 코로나 상황은 도심 상가를 불안한 사회로 만들고 있다.

그 속에 사는 사람들까지 오프(OFF) 된 모습이다.

하지만 희망의 불씨는 피어나게 마련이다. 빛과 온기로 시작된 노력과 열망은 언젠가 또다시 온(ON)의 상태로 만들어 준다.

작가는 그런 날이 어서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한다.

장미화 작가는 이번 전시 이전에 총 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울산국제환경사진 페스티벌 지역작가상, 경주현대사진캠프 최우수포트폴리오를 수상했다. 전시는 이달 27일까지 이어진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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