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시의원, 다함께 돌봄센터 종사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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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찬 시의원, 다함께 돌봄센터 종사자 간담회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06.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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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행정자치위원)은 지난 18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다함께 돌봄센터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은 지난 18일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다함께 돌봄센터의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5개 구·군 다함께 돌봄센터 관계자 등은 △센터장과 돌봄교사 등 종사자 처우개선 △각 구·군별 지원금 형평성 △안전한 급식 제공 △코로나 백신 접종 △냉·난방비 지원 △긴급 돌봄 사례와 수요 △지역아동센터와의 관계 등 건의사항과 의견을 전달했다.

백운찬 의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공적 돌봄 시스템과 서비스는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며 “돌봄 아동에게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센터 종사자들에겐 적절한 처우가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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