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FCAI 교류 협약
상태바
울산문화재단-FCAI 교류 협약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06.2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문화재단은 22일 FCAI와 문화예술진흥·교류를 위한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과 콜롬비아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문화재단(이사장 양삼일·이하 FCAI)이 문화예술진흥과 인적교류를 위한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향후 문화예술교육, 국제교류, 온라인콘텐츠제작 및 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편 FCAI는 콤롬비아 보고타시에서 1997년 설립됐고 중남미 주요 축제, 극장, 아트센터, 예술가 협업을 통해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간 문화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전수일 대표이사는 “울산지역 문화예술을 중남미에 소개하고, 울산시민에게는 중남미의 문화예술을 소개해 다양한 문화교류가 지속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