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기관은 향후 문화예술교육, 국제교류, 온라인콘텐츠제작 및 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편 FCAI는 콤롬비아 보고타시에서 1997년 설립됐고 중남미 주요 축제, 극장, 아트센터, 예술가 협업을 통해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간 문화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전수일 대표이사는 “울산지역 문화예술을 중남미에 소개하고, 울산시민에게는 중남미의 문화예술을 소개해 다양한 문화교류가 지속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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