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민이 최근 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등이 주최한 ‘2021 제3회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명품MC 대상’을 수상했다.
노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국민에게 힐링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울산MBC ‘울트라’, TBN울산교통방송 ‘TBN차차차’, JCN울산중앙방송 ‘우리동네가수왕’ 등에서 MC로 맹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민은 “MC로서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안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위상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