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태화강공연축제나드리’에 참가할 전국 25개 공연예술팀이 확정됐다. 울산문화재단은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전국 부문에는 △LDP △디액트 △매직플레이 △봉앤줄 △천하제일 탈공작소 △토리스 6개팀이 참가한다. 울산 부문은 △SO엔터테인먼트 △내드름연희단 △놀이패 동해누리 △룬디마틴 △마만세 △뮤직팩토리 딜라잇 △울산광역시 마술협회 7개팀이다. 프린지 부문은 △디셰이커 △매직서커스 △서커스디랩 △쇼갱 △아프리카타악그룹 아냐포 △월간서커스 △유상통프로젝트 △이야기원정대 △정선호 △팀클라운 △프로젝트 루미너리 △하다 아트컴퍼니 12개팀이다. 홍영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