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상은 지난해 산업안전 보건강조주간을 맞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전국 785곳의 민간재해 예방기관에 대해 ‘산업재해 예방활동과 안전문화 정착 사항’을 점검한 결과 부·울·경 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등급을 받아 표창했다.
손수민 굿모닝병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보건관리 전문기관 분야뿐만 아니라 산업재해 예방, 치료, 재활 등의 보건수야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는 의료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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