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 의원과 안 차관은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반영될 예정인 울산 제2명촌교의 내년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도시철도(트램) 1호선 타당성재조사 통과 및 2호선 예타 대상사업 선정 △울산 국도 14호선 확장 및 24호선 건설 △울산신항 건설 예산 반영 등을 논의했다.
김기현 의원은 “재도약하는 울산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중요한 사업들인 만큼 기재부 차원의 전폭적인 예산 협조가 필요하다”며 “울산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야당 원내대표로서 울산의 위상에 걸맞는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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