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5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제17회 울산쇠부리축제를 오는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올해는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온라인 행사까지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행사 구성은 킬러콘텐츠인 ‘울산쇠부리제철기술 복원실험’을 비롯해 타악페스타 두드리, ‘울산쇠부리소리 공연, 정크로봇전, 빛의정원 등 전시회, 아이언정글, 바디퍼커션 등으로 구성된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