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국가보훈처 위탁병원 증설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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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의원, 국가보훈처 위탁병원 증설 건의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06.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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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민 국회의원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가보훈처 조미란 보훈의료과장 등을 만나 국가유공상이자 관련 국가보훈처 위탁병원 증설 등을 건의했다.
박성민(울산중) 국회의원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가보훈처 조미란 보훈의료과장 등을 만나 업무 보고를 받고 울산지역 국가유공상이자 관련 국가보훈처 위탁병원 증설 등을 건의했다.

박 의원은 울산 외곽지역에 거주하면서 자가운전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상이군경회 회원들이 국가보훈처 위탁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탁병원 증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국가유공상이자 보철용 차량 2000㏄ 제한 규정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박성민 의원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있기에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며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를 함께 강화하자”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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