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율동지구에 조성되는 2331가구 중 50%에 육박하는 1082가구는 이미 민간분양으로 됐고, 국민임대 437가구, 10년 공공임대 454가구를 제외하면 공공분양 358가구만이 겨우남아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울산시의 사업승인, 울산도시공사의 분양가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서 “공공주택 공급확대로 부동산 거품 제거와 시민들의 주거안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시와 북구청, 도시공사는 율동공공주택지구의 마지막 분양물량인 C1 블록에 대한 개발계획을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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