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분량의 영상에는 노 교육감의 취임 3주년 소감, 가장 보람 있었던 일, 앞으로 남은 숙제, 교육 가족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마지막 순서에는 노우석 강동초등학교 교사, 최영란 울산시교육청 재정복지과 주무관, 김금주 내황초등학교 조리사가 출연해 노 교육감 취임 이후 변화된 모습과 함께 앞으로의 바람을 밝혔다.
노 교육감은 가장 보람 있었던 일로 청렴한 교육과 전국 최상위 교육복지 구축, 채식 선택 급식 시행, 초등학생 ‘다듣영어’ 지원, 성인지 교육 강화 등을 꼽았다. 또 남은 숙제로 미래 교육 지원과 생태환경 교육 현장 안착 등을 강조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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