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울산에서 활동하는 창작자가 강사가 되어 각자의 개성있는 작업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3개 강좌로 구성된다.
수채화원데이클래스의 정해민 강사는 창작스튜디오 장생포고래로131의 입주작가다. 이번 수업에서 ‘나의 조각 그리기’ 주제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반 김지영 강사는 울산젊은사진작가협회 대표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 경력이 있다. ‘사진의 시작, 삶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필름카메라와 디지털카메라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사진작업을 안내한다.
나만의 작은책 만들기반 이윤서 강사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그림에 끌리다> <그림의 마음을 읽는 시간> 등을 집필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자신의 글을 책으로 출판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문의 709·3033.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