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어쩌다 어른이’라는 주제로 육아·교육 등 새로운 문제들을 맞닥뜨린 청년부부의 삶을 문화 예술적 방식으로 들여다보는 행사다.
17일에는 ‘나의 이야기 속으로’라는 테마로 육아에 지친 여성·엄마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위로 받으며 활력을 채울 수 있도록 진행한다. 선배 엄마의 특강을 비롯해 음악공연, 컬러테라피, 아로마테라피, 움직임 테라피, 청춘사진관, 캘리그라피, 타로상담 등이 마련된다. 선착순 30명. 286·8540.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