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빚 대물림 아이들 위해 중구 법률지원 등 조례 추진
상태바
부모 빚 대물림 아이들 위해 중구 법률지원 등 조례 추진
  • 정세홍
  • 승인 2021.07.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안영호(사진)의원
울산 중구의회가 만 19세 미만 자녀의 부모 빚을 대물림 받는 문제 해결을 위한 법률 지원 등 내용을 담은 조례 제정에 나선다.

11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안영호(사진)의원 대표 발의로 ‘울산 중구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을 오는 12일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이번 조례는 중구에 주민등록주소를 둔 만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이 사망한 부모의 채무 상속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법률 지원 등의 필요한 사항을 돕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세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