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청년정책 제안과 입법지원을 위한 추가적인 활동을 위해 내년 6월30일까지 연장했다.
이날 안건심사에 앞서 김미형 의원이 ‘순직 소방관의 안타까운 희생, 안전사회를 위한 또 다른 계기가 되어야’에 대해, 손근호 의원이 ‘서로나눔교육지구 활성화를 위한 제언’에 대해, 이미영 의원이 ‘울산형 자치경찰제 정책 발전의 제언’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병석 시의장은 “제7대 후반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민생안전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시민의 행복과 울산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산회를 선포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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