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폐회…22개 안건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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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제223회 임시회 폐회…22개 안건 심사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07.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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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의장 박병석)는 22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울산시의회는 22일 오전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울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비롯한 2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조례안, 결의안을 상임위에서 의결한대로 가결했다. 저출산·인구감소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가결한 후 김성록 의원, 천기옥 의원, 손종학 의원, 백운찬 의원, 장윤호 의원 등 5명의 의원을 선임했다.

울산시의회 청년정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청년정책 제안과 입법지원을 위한 추가적인 활동을 위해 내년 6월30일까지 연장했다.

이날 안건심사에 앞서 김미형 의원이 ‘순직 소방관의 안타까운 희생, 안전사회를 위한 또 다른 계기가 되어야’에 대해, 손근호 의원이 ‘서로나눔교육지구 활성화를 위한 제언’에 대해, 이미영 의원이 ‘울산형 자치경찰제 정책 발전의 제언’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병석 시의장은 “제7대 후반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민생안전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시민의 행복과 울산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산회를 선포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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