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최재형 정책행보 개시…이달내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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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최재형 정책행보 개시…이달내 출마선언
  • 김두수 기자
  • 승인 2021.07.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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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정책 행보까지 개시하며 대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늦어도 이달 안으로 대선 예비후보 등록과 대선 출마선언을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에따라 출마 선언문 등을 준비하는 작업에도 몰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원장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탈북 외교관 출신인 같은당 태영호 의원을 만났다.

입당 후 당내 지지기반 확보를 위해 당 소속 의원들과의 스킨십을 늘리는 가운데 태 의원이 북한 문제 전문가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준석 대표는 이날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 추이에 대해 “위험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중도 확장성 등에서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는데 최근 발언을 보면 광주에 가선 전향적 발언을 했지만, 직후 대구에 가선 대구 정서에 부합하는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탄핵은 정당했다’고 밝힌 자신의 대구 연설을 거론, “대구 시민들이 이준석의 탄핵에 대한 생각에 동의해준다면 과거 박근혜·이명박 정부를 수사했지만 문재인 정부에 맞섰던 어느 검사는 용기를 잃지 않고 우리와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그 검사가 용기를 좀 잃은 것 같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이 지난 20일 대구를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와 관련해 “마음속으로 송구한 부분도 없지 않다”고 발언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윤 전 검찰총장 지지율이 급락하는 현상을 바라보는 국민의힘의 속내가 복잡하다. 김두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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