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신명나는 마술쇼”, 신중년마술협회 공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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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신명나는 마술쇼”, 신중년마술협회 공연 호응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11.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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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광역시 신중년마술협회(회장 정상규)가 울산시의 후원으로 지난 6일 울산도서관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마술’ 공연(사진)을 가졌다.
울산광역시 신중년마술협회(회장 정상규)가 울산시의 후원으로 지난 6일 울산도서관에서 ‘어르신과 함께하는 마술’ 공연(사진)을 가졌다.

신중년마술협회는 초창기 퇴직공무원 위주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해 온 퇴임자들이 새로운 인생2막을 설계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14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신중년마술협회는 마술공연 관련 아카데미를 통해 관련 노하우를 익힌 뒤 주간보호센터, 노인정, 요양병원 등을 방문해 신기한 마술공연을 보여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도 지역 어르신과 함께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여 객석으로부터 박수세례를 받았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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