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수여식은 윤리위원회(7명, 위원장 이광학)를 시작으로 △법률자문위원회(10명, 위원장 김상욱) △여성위원회(40명, 위원장 김서현) △교육위원회(20명, 위원장 장평규) △에너지정책특별위원회(15명, 위원장 홍성봉) △연수위원회(15명, 위원장 송인옥) 순으로 간담회와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20대 대선 공약개발단(27명)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전체회의와 청년위원회(80여명, 위원장 이도희) 출범식도 이어졌다.
박성민 울산시당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은 ‘조국 사태’에서 ‘대장동 게이트’에 이르기까지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짓밟았을 뿐만 아니라 입증되지도 않은 소득주도성장,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 부동산 정책 실패 등으로 서민과 소상공인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든 만큼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대한민국과 울산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 시당위원장은 “새롭게 임명된 당직자 여러분과 함께 최고의 드림팀이 되어 울산시민의 뜻을 받들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자”고 당부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