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17~18일 ‘차받침 만들기’체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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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17~18일 ‘차받침 만들기’체험교실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11.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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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박물관은 오는 17~18일 ‘대나무 공예의 아름다움, 채상(彩箱) 차받침 만들기’를 주제로 ‘제19기 전통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17~18일 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대나무 공예의 아름다움, 채상(彩箱) 차받침 만들기’를 주제로 ‘제19기 전통문화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3호 채상장 서신정 선생이 직접 전수교육 조교와 이수자 등과 함께 강연에 나선다.

또 강연과 함께 서신정 선생의 채상 작품 10여 점도 전시해 전통 대나무 공예의 아름다움을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체험교실은 오전과 오후에 걸쳐 하루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대나무 공예 체험 특성상 바닥에서 좌식으로 진행되며, 참가비용 없이 재료비만 1인당 5000원이 든다.

참가신청은 11일부터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회차당 선착순 20명씩할 수 있다. 문의 229·4732.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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