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에 마음을 씻다’…강 테마작품 추려
상태바
‘태화강에 마음을 씻다’…강 테마작품 추려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11.1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에세이울산문학회(회장 이수원)가 동인지 <에세이울산> 제11집을 펴냈다.
에세이울산문학회(회장 이수원)가 동인지 <에세이울산> 제11집을 펴냈다.

이번 동인지에는 초대수필로 구활의 ‘그림으로 흐르는 깊은 강’, 손경숙의 ‘발’이 실렸다. 테마수필에서는 ‘강’을 테마로 한 작품을 모았다. 고은희의 ‘생명의 강 동천강, 추억 싣고 태화강으로 향한다’, 김금만의 ‘옥류천 탐방기’, 김해자의 ‘태화강에 마음을 씻다’, 박희자의 ‘여천천은 알고 있다’, 전진춘의 ‘태화강 지류에는 이야기가 흐르고 있었다’ 등을 실었다.

이수원 정영숙의 문화탐방에 이어 회원 당선작으로 김경아의 ‘낙타가 사막을 홀로 건너듯’(2021년 독도 문예대전 특별상), 박희자의 ‘발톱을 깎다’(수필세계 신인상), 이승희의 ‘뜨개질’(계간문예 2021년 봄호 신인상), 조다남의 ‘내 마음의 고향, 어머니’(계간문예 2021년 여름호 신인상)가 실렸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