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조시인협, 시조문학·작품상 선정
상태바
울산시조시인협, 시조문학·작품상 선정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11.1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임성화 시인

울산시조시인협회(회장 이영필)는 2021년 울산시조문학상에 임성화(작품 ‘발등 찧다’), 울산시조작품상에 김현주(작품 ‘고난의 깊이를 간직하다’)씨를 각각 선정했다.

임성화 시인은 1999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당선됐다. 제29회 성파시조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조집 <아버지의 바다> <겨울 염전>, 동시조집 <뻥튀기 뻥야> 등을 펴냈다.

작품상의 김현주 시인은 울산문학>과 시와 소금 신인상에 이어 201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 김현주 시인

시상식은 16일 오후 6시 울산문화예술회관 2층 대회의실 ‘울산시조 문학의 밤’에서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조> 연간집 출판기념회 및 2021년도 울산시조백일장 시상식을 겸한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