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어! 반하다’ 어반스케치 작품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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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어! 반하다’ 어반스케치 작품전시회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11.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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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절곶에서 완성한 어반스케치.
울산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16일부터 28일까지 ‘울산에 어! 반하다’전(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울산의 풍경과 문화, 일상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그려낸 어반스케치 작품 100여 점과 화구들이 전시된다.

어반스케치(Urban Sketch)는 작가가 현장에서 보이는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종의 기록물이다.

전시장에 소개되는 작품은 모두 어반스캐처스울산(대표 반효주) 소속 회원들이 완성한 그림들이다.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 백지은씨는 “울산의 모습을 담은 어반스케치 작품 전시를 통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발맞춰 시민들 마음이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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