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중구와 울산외솔기념관이 지난 12일 울산출신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인형극 제작발표회를 가졌다.울산시 중구와 울산외솔기념관이 지난 12일 울산출신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인형극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인형극은 내년 외솔기념관에서 상설 운영될 예정이다. 외솔 인형극은 대본을 비롯해 배역을 소화하거나 무대소품을 만드는 일까지 모두 주민들 손으로 완성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병영지역 어린이집 원생들이 초청됐다. 울산시 중구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아이들과 주민들의 반응을 지켜보고 평가와 보완을 거쳐 내년 상설공연을 추진하겠다. 외솔기념관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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