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젊은이들로 구성한 드림쇼콰이어(지휘 안종모), 중년층의 북구여성합창단(지휘 권정성), 한사랑실버합창단(지휘 김은혜), 울주시니어합창단(지휘 송영호) 등 울산지역 4개 합창단이 그 주인공이다. 또 울산음악협회 성악회원으로 구성된 울산 솔리스트 앙상블(지휘 한성용)의 하모니도 들을 수 있다.
박동희 지휘자가 지휘하는 울산시립합창단도 특별출연해 김정호 전 울산음악협회장이 작곡한 ‘고헌의 노래’ 등을 부를 예정이다. 2021 울산예술지원사업의 일환. 전석초대. 문의 256·8879.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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