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16일 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울산시 전 시민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시의원들은 16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는 지금 시점에 내수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울산시는 전 시민 대상으로 추가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의 올해 세금수입이 당초 전망보다 45조원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랜 기간 지속된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사회적 동참이라는 노력과 헌신을 해 온 울산시민에게 희망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전 시민 추가 재난지원금 지급은 복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울산시의 노력을 시민이 체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울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오늘의 운세]2025년 12월17일 (음력 10월28일·경신)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확정 가지산 설경 장관 울산 첫 자율주행버스 ‘고래버스’ 타봤더니...노란불도 철저준수…스마트모빌리티 성큼 [오늘의 운세]2025년 12월16일 (음력 10월27일·기미)
주요기사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울산시 5급 이상 정기인사, 박경례·육원철·강영구 3급으로 승진 겨울의 재미 가득한 꿀잼빙상장 개장 산재병원 개원·70세 이상 버스요금 무료 울산프로야구단 명칭, 10개 후보 압축·투표 공무원 헌혈 공가제도 적극 활용 근거 마련
이슈포토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