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옥상서 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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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옥상서 콘서트 열려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11.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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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별빛가득 루프탑 페스티벌’(옥상 음악 공연)이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시 중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및 울산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옥상에서 열린다.

‘2021 별빛가득 루프탑 페스티벌’(옥상 음악 공연)이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시 중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및 울산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옥상에서 열린다.

원도심 옥상 공간은 무한한 도심 한복판의 여가 공간 등 다방면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방치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 공간을 현재 트렌드에 맞게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울산 원도심 문화의거리 일원 건축물 옥상에는 꿈속의 달, 외모지상주의, 호랑이, 태고로부터, PIECE III, 똑같은 성격들, 욕조 안의 토끼와 붉은 오리, 헌팅 트로피 등 대형 조형물들이 설치된다. 옥상에선 가을밤 정취가 느껴지는 달빛마루 콘서트도 열린다.

울산시 중구 중앙동 도시재생프로그램 일환. 문의 290·3541.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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