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세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에 배창호 현 위원장이 연임됐다.

배 위원장 임기는 2023년 11월까지다.

(사)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지난 19일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창호 집행위원장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더욱 견실해지도록 노력하겠다. 울산시민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