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동양화 전공자들, 30일까지 ‘민화 그리다’展
상태바
울산대 동양화 전공자들, 30일까지 ‘민화 그리다’展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11.2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동양화 전공자들이 23일부터 30일까지 울산시 남구 달동 프로모트 울산에서 ‘민화 그리다’ 주제의 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화 중 하나인 민화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박지민 손유정 윤예진 지소진, 김은진, 박지수, 유지원, 우지원, 정서현, 박준하, 박규리, 권소진, 차수경, 김효정, 김노현 재학생과 김하래, 이선재, 한혜리 교수 등 18명이 참여한다.

전시 작품은 꽃과 새 등 다양한 동물을 그린 화조영모도(花鳥翎毛圖), 물고기 등 바다 생물을 그린 어해도(魚蟹圖), 불로장생을 표현한 십장생도(十長生圖) 등 다양하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