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화 중 하나인 민화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박지민 손유정 윤예진 지소진, 김은진, 박지수, 유지원, 우지원, 정서현, 박준하, 박규리, 권소진, 차수경, 김효정, 김노현 재학생과 김하래, 이선재, 한혜리 교수 등 18명이 참여한다.
전시 작품은 꽃과 새 등 다양한 동물을 그린 화조영모도(花鳥翎毛圖), 물고기 등 바다 생물을 그린 어해도(魚蟹圖), 불로장생을 표현한 십장생도(十長生圖) 등 다양하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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