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춤과 트로트가 어우러진 무대
상태바
한국 전통춤과 트로트가 어우러진 무대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11.2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 전통춤과 대중가요 트로트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한국 전통춤과 대중가요 트로트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한국무용가 김철수(사진)씨가 오는 27일 오후 3시 울산 북구 천곡동 쇠부리체육센터 공연장에서 ‘한국전통춤 & Trot 콜라보’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40여 년 무명가수로 지낸 트로트 가수 장락과 한국무용가 김철수씨가 온라인에서 기획하며 오프라인에서 실현됐다. 전통춤의 발디딤새와 춤사위를 바탕으로 트로트와 컬래버를 이루는 공연이 마련된다. 장락의 신곡 ‘동창생’ ‘후회’ 등에 맞춰 김철수씨의 ‘한량무’ ‘입춤소고’ 등 춤사위가 펼쳐진다.

울산문화재단 2021 온라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일환. 전석 무료.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