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소장 백순흠)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는 25일 울산적십자사 앞에서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소장 백순흠)와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는 25일 울산적십자사 앞에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직원, 적십자봉사원, RCY단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적십자봉사회와 결연을 맺고 있는 희망풍차 결연(취약계층 아동, 노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가구와 취약계층 등 총 1240가구를 위해 김장을 실시했다. 고려아연은 4500만원을 후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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