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석세스 대상은 지난 1년간 창조적인 혁신과 열정으로 대한민국 각 분야의 성공을 이끈 개인, 기업,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4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송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총력 대응, 울산의 미래로 가는 9개 성장 다리(9 BRIDGES) 전략의 성공적 추진, 세계 청정에너지 선도 도시 구현, 고용 위기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 문화·관광도시 도약 달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 4월 전국 최초로 ‘울산형 뉴딜사업’을 추진한 점과 지난 6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이 이달의 한국판 뉴딜에 선정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송철호 시장은 “앞으로 신종코로나로 어려워진 시민의 삶을 더욱 보듬고 온전한 일상 회복이 하루빨리 올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굿모닝경제, 스포츠서울, 서울STV, 스포츠서울EntTV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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