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진·그림 동호회, ‘힐링공방소’ 첫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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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진·그림 동호회, ‘힐링공방소’ 첫 전시회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12.01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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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빈 회원 ‘기억을 걷는 시간’.
‘힐링공방소’는 사진과 그림에 관심 많은 평범한 울산시민들이 모여 2020년 3월에 결성한 모임이다. 70여명 회원이 활동 중이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서로의 작업을 공유하고 있다.

힐링공방소가 결성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울산지역 명소 탐방 출사, 전시회 관람, 카페 그림 모임 등의 결과물을 모아 12월 한달 간 두차례에 걸쳐 행사를 마련한다. 전시작품은 디지털드로잉 10점, 사진 8점, 순수회화 5점, 캘리그라피 1점으로 구성된다.

첫 행사는 24명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12월4일부터 16일까지 울산시 남구 드로잉카페 롯지에서 열린다.

2번째 전시는 12월18일부터 30일까지 울산 남구 파스쿠찌 신정점에서 이어진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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