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우리동네 가수왕’ 울산최초 메타버스 활용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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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 ‘우리동네 가수왕’ 울산최초 메타버스 활용 방송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12.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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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속 현실 세계 ‘메타버스’를 활용한 방송이 울산 최초로 진행된다.

JCN울산중앙방송은 오는 8일 오후 7시30분 울산 남구 KBS울산홀에서 열리는 최장수 프로그램 ‘우리동네 가수왕’ 왕중왕전을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동시에 생중계한다.

이번 왕중왕전은 한 해 동안 울산 5개 구·군을 대표하는 9명이 최고상인 ‘대상’을 놓고 경연을 펼치는 무대다. 대상 2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10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JCN울산중앙방송과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 이프랜드가 공동 기획한 왕중왕전은 KBS울산홀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유튜브 채널 ‘울산 존(JON)티비’와 메타버스 공간 ‘이프랜드(ifland)앱’에서는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30분에 한 번씩 퀴즈를 진행,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올해 대한민국 최우수 명품MC 대상을 수상한 노민과 홍관우의 사회로 진행되는 왕중왕전은 강진·서지오·이동준·박서진·백수정·정희성·수근 등 초대가수 무대도 준비돼 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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