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북구 당원협의회, 대선·지선 필승 당원연수
상태바
국힘 북구 당원협의회, 대선·지선 필승 당원연수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12.0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북구 당원협의회는 지난 4일 울산시당에서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당원연수를 실시했다.

박대동 당협위원장은 특강에서 비상식과 불공정, 불의와 위선의 상징인 현 정부의 정책실패의 사례를 조목조목 예를 들고 부동산 가격폭등과 K방역 실패로 인한 민생의 불안과 경제가 성장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52시간제 등으로 자영업과 소상공인의 생존 기반이 무너지고, 청년세대들을 떠돌이 알바생으로 내몰리게 한 잘못된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실패 위에 코로나사태까지 덮치면서 민생경제가 직격탄을 맞게 된 것으로 진단했다.

박 위원장은 “젊고 참신한 인재들을 적극 발굴해 풀뿌리 조직을 개혁하고 당원들의 결속을 다져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완승으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형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