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국제아트페어에 전국 80개 갤러리 온다
상태바
울산국제아트페어에 전국 80개 갤러리 온다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12.0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형길 작품
▲ 신연숙 작품
제1회 울산국제아트페어엔 전국에서 온 80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그 중 울산지역 갤러리 및 미술단체는 8곳이다. 전체 참여 갤러리의 10%에 해당된다.

갤러리 지앤(대표 김근숙)은 김유경, 김유리, 문민정, 서명지, 신연숙 작가의 작품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서양화, 조각,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민화 작품 등이다.

뮤즈세움 갤러리(대표 강나연)는 좀더 많은 작가들을 소개한다. 종이와 작은박스로 이미지를 완성하는 김형길, 남상운, 홍형표, 고차숙, 이영래, 김섭, 서경희, 박성란, 박하늬, 밀양박씨의 작품으로 부스를 채운다.

갤러리 클로이수(대표 김홍범)는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현대적 활용이 가능한 칠보공예 창작품을 선보인다.

이와함께 현서정 서양화가가 운영하는 모아미 갤러리, 갤러리 큐, 아트스텔라, 아트스페이스 그루, 울산미술협회도 각각 개별 부스를 운영한다.

한편 제1회 울산국제아트페어는 9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