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회의원들, 울산서 토크콘서트
상태바
민주당 국회의원들, 울산서 토크콘서트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12.0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이 지난 2018년 1월부터 동료의원들과 전국을 돌며 청중과 직접 소통해온 토크콘서트 ‘뭉쳐야 뜬다’의 시즌2가 지난 5일 울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지난 5일 울산을 찾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이 지난 2018년 1월부터 동료의원들과 전국을 돌며 청중과 직접 소통해온 이번 토크콘서트 ‘뭉쳐야 뜬다’의 시즌 2가 이날 울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뭉쳐야 뜬다 시즌 2: 울산 편’에서는 안민석·이원욱·임종성·황운하·이탄희·양이원영 의원이 참여했다. 이 중 이원욱·황운하·양이원영 의원은 울산의 원외지역을 돕는 협력의원단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각 지역위원장 및 시·구의원을 비롯해 당원 2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안민석 의원은 “뭉쳐야 뜬다는 전국 곳곳으로 찾아가 한 분 한 분 직접 만나 얘기하는 게 목적”이라며 “이번 대화를 통해 울산 지역에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많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토크쇼를 통해 더 가까이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