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이 지난 2018년 1월부터 동료의원들과 전국을 돌며 청중과 직접 소통해온 이번 토크콘서트 ‘뭉쳐야 뜬다’의 시즌 2가 이날 울산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뭉쳐야 뜬다 시즌 2: 울산 편’에서는 안민석·이원욱·임종성·황운하·이탄희·양이원영 의원이 참여했다. 이 중 이원욱·황운하·양이원영 의원은 울산의 원외지역을 돕는 협력의원단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각 지역위원장 및 시·구의원을 비롯해 당원 25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안민석 의원은 “뭉쳐야 뜬다는 전국 곳곳으로 찾아가 한 분 한 분 직접 만나 얘기하는 게 목적”이라며 “이번 대화를 통해 울산 지역에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많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토크쇼를 통해 더 가까이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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