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료원 설립, 예타면제 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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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료원 설립, 예타면제 재촉구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12.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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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상헌(울산북구·사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헌(울산북구·사진) 의원은 6일 국회 제8간담회실에서 ‘지방의료원 설립과 사립의대 편법 운영 해결 방안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울산의료원 설립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재차 촉구했다.

울산의료원 설립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울산시당의 1호 공약이었던 만큼 이상헌 의원이 꾸준히 공을 들여온 사업이다.

이상헌 의원은 지난 11월8일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 김성주·서용동·이용빈 의원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해 울산시 관계자 및 시민단체의 의견을 듣고 울산 지역의료 현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후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울산의료원 설립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울산대학교를 비롯한 지방사립의대의 편법운영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주최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를 겪으면서 국가의 최우선 역할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만큼 울산의료원 설립에 더욱 속도를 내고 지역 간의 의료 공급의 불균형 해소와 균형 발전을 위한 지방 의료인력 확충 방안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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