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은 ‘어린왕자’를 쓴 생텍쥐페리의 일대기를 담은 창작뮤지컬을 전문 배우들이 낭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6학년생부터 관람가능하지만 평생을 두고 여러차례 읽게되는 ‘어린왕자’의 특성상 성인 참가자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신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하면된다.
선착순 99명까지 가능하다. 울산도서관 12월문화가있는날 프로그램. 문의 229·6905.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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