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 대표는 지난 9일 정의당 울산시당에서 당원간담회를 진행한 뒤 지난 10일부터 일정에 따라 울산 시민들의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여 대표는 10일 오전 민주노총 간담회를 한 뒤 버스지부 본부장을 만나 신도여객 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시청으로 이동해 신도여객 농성장과 교육공무직 농성장, 학교비정규직 농성장을 차례차례 방문해 노동자들을 격려했다.
여 대표는 오후 현대자동차를 방문해 새로 당선된 안현호 지부장과 간담회를 가진 뒤 현대자동차 명촌 중문과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여 대표는 울산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 뒤 다음 행선지인 창원으로 이동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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