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 본부장단은 현동승 상황실장 겸 총무본부장, 김창원 전략기획본부장, 김석겸 정책본부장, 배박조·고성준 조직본부장, 정우진 홍보미디어본부장, 신성봉 대외협력본부장, 성화섭 직능본부장, 권진회·김성관·김영복·백기태 노동본부장, 이승우·박진형 2030희망본부장, 이주언 유세본부장, 최유경 공보단장, 이종남 특보단장 등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 본부장단은 각자의 역할과 대통령 선거 당일까지의 기본적인 활동일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급 본부별 조직을 부본부장·선임팀장·팀장·팀원으로 구분해 구성하기로 하고 목표·방향 및 전략·계획·기대효과 등을 담은 활동기획안을 마련키로 했다.
박향로 본부장은 “실질적인 핵심 역할을 하는 본부장단은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대선 승리를 위한 솔루션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체계적인 계획의 실천을 통해 정권재창출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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