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 부스외에 특별전으로 마련한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에는 만 65세 이상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권순철, 김기린, 김보중, 안창홍, 이일호, 제정자, 지석철 등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활동을 전개해온 작가로 구성했다.
또한 이승택, 버룬 포크렐, 샤토코 나가시마 등 7인의 설치 미술가의 작품과 40~50대 작가로 구성된 플래시아트와 서울아트쇼 초대작가전, 블루인 아트 등을 마련했다.
블루인 아트는 1회 행사부터 만 45세 미만 작가를 대상으로 전국 공모를 실시한 뒤 많게는 50명에서 적게는 10명의 신인작가를 선정, 전시 후 국내외 페어에 소개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사업이다. 행사는 오는 26일까지.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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