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21일 치료비가 필요한 환자와 생계비 지원이 필요한 소아환우를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간호사회(회장 서인진)는 21일 치료비가 필요한 환자와 생계비 지원이 필요한 소아환우를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1500여 명의 간호사들로 구성된 울산대학교병원 간호사회는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아 환자를 위한 치료비와 간호사가 꿈인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와 무료건강검진 행사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며 간호사 정신을 실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