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시당 자문위원 위촉…중앙위 시당연합회 발대
상태바
국민의힘 울산시당 자문위원 위촉…중앙위 시당연합회 발대
  • 권지혜
  • 승인 2021.12.2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1일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에서 진행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 후 자문위원들이 다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은 21일 시당에서 시당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수여식을 가졌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이날 김기환 중구의원, 서경환 전 중구의장, 강대길 전 시의원, 송인국 전 당협위원장, 홍유준 동구의장, 천기옥 시의원, 강석구 전 북구청장, 박천동 전 북구청장, 정치락 북구의원, 서석광 전 부군수, 윤시철 전 시의장, 이순걸 전 울주군의장, 천명수 전 시의원, 한동영 전 시의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권 위원장은 “정치경력이 말해주듯 자문위원들은 당의 소중한 자산이고 보배다”라며 “국민의 명령인 정권교체를 위해 자문위원 한분 한분이 실질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중앙위원회 울산시당연합회 발대식에는 시당 임원진과 당협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이들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중앙위원회 울산시당연합회는 김동칠(전 남구의원) 회장을 중심으로 총 26개 분과와 당협별 지회로 구성된 기구다.

권 위원장은 “중앙위원회가 당내 최대 조직이고 당 운영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권한도 있는 핵심기구”라며 “이번 대선 승리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